하루 1글쓰기 #44 @150922
타의일거야..
지금 맛난 걸 마음껏 먹을 수 없다는건.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즐거움은
살아 있다는 것의 증거요,
살아 있음 자체가 아닐까?
삼일내내 아무 음식을 먹지 못하고,
(사실 밥 한공기, 죽 한그릇 먹었다.)
기운없어 하고 있으니
어찌나 먹거리들이 눈에 들어오는지~
자연적인 치유를 좋아하는지라~
이틀을 기다려왔건만
낫지 않아 결국 병원행.
우리 주변엔 아픈 이웃들이 참 많구나.
라는 감상을 하며..
마주한 매우 사근사근한 목소리의
의사선생님왈
"장이 빨리빨리 요동치고 있어요.
그래서... (중략) ...
원인은 스트레스,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일 수도 있고,
규칙적이지 않은 식습관 때문이기도 해요."
뻔한 멘트인거 같은데..
내가
멀 잘못 먹은건 아닌건가?
그 이유 때문인가 ㅠ
지금 떠오르는건 최근에 먹었던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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