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글 쓰기 #69 @151017
그 곳에서의 기억들이 떠오른다.
길을 지나가보면
기억의 시간들이 스쳐지나간다.
오늘 만난 곳은,
어딘가를 가기 위해 스쳐지나갔던 곳.
작년 거의 한 해를 살았던 동네였다.
즐거운 기억도,
짜증났던 기억도,
무서웠던 기억 모두
묻어 있는
이 곳을 지날 때면
그 기억들이 다시금
스쳐 지나간다.
글,사진,편집 by cloudocloud
하루 한 글 쓰기 프로젝트 since 20150810
거닐고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