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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문
산 올라가는 노옹
by
이수빈
Nov 28. 2022
산 올라가는 노옹
구부정한 어깨
억센 팔,
굳건한 다리
터벅터벅
비탈길을
혼자서 묵묵히
그렇게.
(2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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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길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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