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잃어버리는 자는 그것을 또다시 반복하게 된다.
-조시 산타야나, 철학자-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조지 고든 바이런, 시인-
뭐, 이런 명언들이 있지만 내가 내린 역사의 정의는;
참 불공평해...
역사에서 운이라는 요소가 어떻게 세계의 흐름을 결정지었는지 책의 사례를 통해 둘러보고,
나도 부동산 / 주식 투자 시장에 뛰어들었기에, 대박은 안나더라도 장기적으로 쪽박은 안차려고 역사에서 교훈을 찾고 운의 영역을 (가능하다면) 조금이라도 넓히기 위해, 돈의 역사를 돌아보고 조금은 빨강빨강한 내 소견을 적어보려 한다.
이번 시리즈는 얼마나 될진 모르지만 2권의 책을 통해 떠오른 생각들로 현대 경제와 정치를 돌아보자. 나는 경제 / 정치 / 역사 / 투자 전문가도 아니지만 그저 내 생각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 글을 적는 미래의 경제적 자유인 되겠다. 기억하고 읽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