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페이지 터너 대사
유슬:완벽했어
예술로 완벽했어! 진짜 압도적이었어!
나도 그렇게 못칠거야!
차식:진짜? 그 정도야?
유슬:어, 너 피아노 치기로 결심한게
니 인생 최고의 신의 한수야!
무슨일 있어도 너, 피아노 절대 포기하지마, 알았지.
차식: 다시 한 번 해주라. 방금 한말.
유슬:뭐?
차식:나 사실 포기할까 고민했었거든,,,
생각보다 내 재능이라는게 어정쩡한건 아닌가
이러다 뭣도 아닌게 되면 어떡하나 불안해지고
의심하게 되고
유슬: 의심하지마
불안해하지도 말고
포기도 하지 말고
넌 확실히 타고났어
나 웬만해선 남 인정 안하는데 넌 인정해
진심이야
더얘기해줄까 10번, 아니 천번이라도 더 얘기해줄 수 있어
우리 모두는 꿈을 꿉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꿈.
가슴 벅차오르는 꿈.
이 꿈이 없다면 죽을 것 같은 꿈.
꿈으로 달려가지만
달릴 수록 이게 맞는 건지
확신이 무너지고
의심이 커져가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럴때 누군가의 확신
그 확신은 누군가를 소생시켜줍니다.
위에 언급한 대사를 통해서
말하는대로
꿈꾸는대로
넌 가능하다는 확신을
주고 있엇습니다.
드라마 페이지 터너 속
'피아노'라는 꿈을 두고
달려가는 10대들의 모습을 보면서 되돌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