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기획의도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수많은 사건을 목도한다.
시험에 떨어진다거나.. 보이스 피싱을 당한다거나 하는 사소한 사건부터..
사회 전체를 무력감에 빠트리는 대규모 참사까지..
그 수많은 사건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을 해본다.
그 모든 사건의 순간을 미리 꿈으로 꾸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래서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 누군가가 미리 경고를 해준다면?
그 비극들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그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
드라마니까 한번 해보자!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이 많아 고단한 요즘..
그 비극을 미리 막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
공(功)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꿈꾸며 달래보자!
영화 속에서 꿈과 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꽤 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인셉션,프리퀀시,
어바웃타임...
그런 영화들을 보고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그때 이랬었다면,
그때 놓치지 않았다면, 그때 가지 않았다면 등.
여러 가정을 해봅니다. 이루어질 수는 없지만
간절하게 가정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런 간절한 가정,간절한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입니다
꿈으로 앞을 내다보고
시간을 내다보고
시간을 거스르려는 모습이 예상됩니다.
솔직히 그동안 시간을 다룬 소재의 영화가 많았기에
큰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박혜련 작가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법정드라마,
http://blog.naver.com/cmin4411/220402517786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http://blog.naver.com/cmin4411/220638258871
작년에는 kbs 단막극 페이지터너를 통해서 성장에 관해
이야기를 펼쳤습니다.
http://blog.naver.com/cmin4411/220683231593
이전 드라마에서 심층적인 취재로 드라마의 질을 높였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는 주인곡이 있었고
피노키오에서는 거짓말을 못하는
가상의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린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판타지 드라마의 성격이 더 짙은데
박혜련 작가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