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애시대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 할때는 두려움,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 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 땐 그 끝이 같지 않아서 상처받는다
사랑 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그리하여 사랑은 늘 사람을 아프게 한다.
드라마 연애시대 -
-드라마 연애시대 중-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청춘시대2.
청춘시대1 그리고 연애시대까지
-연애시대는 일본 소설 원작-
'박연선'작가에 의해서 씌여진 드라마이다.
작가는 사랑과 청춘이라는 단어를 그저 달콤하게 그리지 않았다.
그래서 와닿았다.
태어나서 가족도 환경도 주변 상황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사랑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시작한다고 한들, 마냥 사랑은 어려움의 연속이다.
생각이 달라서 또는 각자의 인생으로 인해서 사랑은 버겁기만 한다.
그런 사랑이란 어려움을 잘 담아내고 있는 것이 위의 대사이기도 하다.
사랑은 사람을 특별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비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사랑을 시작하는 것 조차 너무 어렵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