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온도
"뭐해를 다른 말로 하면 뭔지 알어?
보고싶어"
-사랑의 온도, 이현수-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
그저 평범한 일상에서 상대방이 무얼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마련.
뭐해? 라는 짧은 메시지를 보내면서
상대방이 뭘하고 있는지 머릿속에 그려보기도 한다.
또, 상대방이 무슨일 없이 잘 지내고 있었으면 하기도 한다.
간단한 "뭐해"라는 말에는 여러 감정들이 섞여있다.
그 중에서 '그리움'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사랑의 온도의 현수처럼
뭐해라는 말 속에는 보고싶다는 말이 클 것이다.
내 편이 되어주는 상대방의 얼굴, 목소리,
표정이 1분 1초씩 그리울 것이다.
"뭐해"라는 짧은 말 속에 담긴 감정, 사랑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