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간이기 위해서는, 실패까지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결국 문화로 성숙된다. 그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망각을 강요하는 것은 인간에게 동물이 되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책 걷는 듯 천천히, 저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실패와 성공
실패와 성공은 상당히 동떨어진 단어,
반대말 같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가 쌓이고 쌓여
실패로 축적된 경험, 데이터들이 모여
성공의 뿌리의 내리게 합니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우리들은
실패를 좌절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기는 수만 번 이상 넘어지며 걷게 됩니다.
수만 번의 실패가,
그저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과정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과정이고
성공은 성과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