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멈이 말했다
사는 건 후회와 실패의 반복이라고
나는 빈정거렸다
그럴거 살아 뭐하냐고
할멈은 다시 말했다
더 멋지게 후회하고 실패하기 위해서라고
그러니 쫄지 말라고"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대사-
산다는 건 마냥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는 법.
그렇지만 생각보다 계획과 달리
뒤틀리고 엇갈려서 마음처럼 돼지 않을때가 있다.
왜 이렇게 후회가 반복돼지 싶을때가 있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대사를 보면서
그런 후회도 결국 내 인생에 마냥 실패는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