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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우리는 특별한 평범함을 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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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앨런 튜링':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무도 생각할수 없는 일을 해내거든."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대사입니다.


우리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하루 하루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찌보면

특별한 평범함을 지닌 개개인입니다.


멀리서 보면 다 비슷비슷해보이는

시간을 거쳐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까이서보면 우리는

각자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꿈꾸고 살아가는

특별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대사를 보며 생각해보게 됩니다.


평범해보이는 삶 속에서

우리들의 꿈 생각들은 더해지고

커져서 특별한 평범함이 될지도 모릅니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그 자체로도 좋았지만

이 대사가 상당히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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