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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의 부시게 대사, 인생이 애틋했으면 좋겠다

난 내가 안쓰러워 미치겠어
너도 니가 인생이 애틋했으면 좋겠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어찌 보면 인생이란 게 그저 그런 것 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은 그 존재 자체가치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도 오늘도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진 않은가요?


사랑하기도 부족한 시간.

스스로 아끼기 부족한 시간.

자신을 애틋하게 사랑하며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다뤘으면 합니다.


우리 인생의 눈이 부시는 날들.

사소해 보이지만 빛나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빛을 품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빛이 누군가에게 전해지며

누군가에게 따스함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당신의 인생은 대단합니다.

그 빛나는 순간 애틋하게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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