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당신에게 괜찮다고 말한다

"벌써 100년이다. 100년 동안 한국영화는 일제 강점기에도, 사회 문화가 탄압받던 시기에도, 문화 르네상스를 누리는 지금도 국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작품 속 대사가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면, 그 마음이 눈처럼 녹여내리게 했다"


"사람들은 늘 제일 높은 봉우리에 오르고 싶어한다. 지금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스스로를 채근하며

오르고 또 오르고. 그러다 지쳐 쓰러져 앉아있을 때 영화는 말해준다.

그 힘든 봉우리에 오르지 않아도 된다고. 괜찮다고.

잘 해왔다고. 우리가 오르려는 봉우리는

지금 여기일 지도"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류준열이 시상식 중 특별무대에서 한 독백입니다.





배우 류준열의 독백을 보면서 공감을 하게 됩니다.


지친 일상을 살아가다가

한 번씩 그런 날들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이 순간, 이 공간들이

너무 버거울 때.


그 순간에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는 손을 내밀어줍니다.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당신의 인생이 너무 이쁘다고

당신이 참 아름답다고

당신이 기뻤으면 좋겠다고.


영화와 드라마는 당신에게 희로애락을

기본적으로 주면서도

무엇보다도 사랑을 전달합니다.

사람을 벅찬 세상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쉼표를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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