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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하반기_모하비,SP 시그니처가 책임진다

기아자동차 2019년 4월 실적


기아자동차는 2019년 4월

국내 4만 2,000대, 해외 18만 5,77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22만 7,773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0% 감소,

해외 판매는 2.5% 감소한 것입니다.


국내 판매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019년 4월 기아자동차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6위 카니발_ 6,110대

7위 봉고_ 5,891대

10위 쏘렌토 4,452대


1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현대자동차의 차종입니다.

현대차의 경우 세단, 상용차, SUV가 포진되어 있는 반면

기아차 SUV의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신차들이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더 떨어진 것도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향후 출시할 차량은

2019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타이어비즈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http://bit.ly/2WZb7L9

기아자동차의 화제의 차량
모하비, SP 시그니처


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카



대형 SUV 모하비가 드디어 디자인이 변경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동안 모하비는

사골이라는 불렸지만 국산 정통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SUV로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면부는 거대한 타이거 노즈 그릴 속에 수직형 라이트

배치하고 후면부는 새롭게 적용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단단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SP 시그니처



SP 시그니처 콘셉트카

치열해진 소형 SUV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습니다.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와 코나가 자리 잡은 가운데 현대자동차

베뉴도 출시 예정입니다.

후발 주자로서 가능성이 있을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SP 시그니처작년 인도 델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콘셉트카 ‘SP’를 기반으로

고급화를 시켰습니다.


롱 후드 스타일과 강인한 범퍼 디자인을 통해

대범한 전면부를 완성시켰습니다.

 측면부는 볼륨감이 강조된 면 처리와

스포티한 캐릭터 라인으로 스포티함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소형 SUV라서 가성비가 좋으면서도

 스포티함도 갖춰서 남성분들에게 더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하반기 기아자동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SP 시그니처가 반등을 일으켜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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