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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가장 인기 있는 차량,  20대를 겨냥한 차량

기아 K3, 현대 베뉴, 기아 셀토스

K3
20대에게 인기 있는 차량


2019년 상반기 20대의 신차 등록 대수는 4만 624대였습니다.

 기아자동차의 K3가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던 차량이었는데요.


20대에 차량을 구매하는 분들의 경우

사회초년생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차량을 우선적으로 살펴보실 것 같습니다.


기아 K3의 경우, 가격은 1,571~2,199만원 정도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비는 14.4km/ℓ~15.2km/ℓ

괜찮은 편입니다. 이전에는 아반떼가 사회초년생들의 차량으로

불리면서 20대 판매량도 높았었는데

어느덧 K3가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도 K3가 20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차량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 20대를 겨냥한 신차들이

있다고 하는데 알려드리겠습니다.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신차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비슷한 시기에

20대를 겨냥한 소형 SUV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베뉴와 셀토스입니다

베뉴



베뉴는 혼라이프 SUV '베뉴' 라는 카피 문구

사용하고 있으면서 1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SUV라는 점을 어필하려는 듯합니다.


가격은 1,473~2,111만 원

연비는 13.3km/ℓ~13.7km/ℓ입니다.

K3와 비교하면 가격은 거의 비슷한데

연비는 K3가 조금도 우수합니다.


현대차의 코나는

가격은 1,860~2,906만 원

11km/ℓ~16.8km/ℓ인데요.

베뉴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디자인의 경우 단단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살려주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SUV라인의 디자인과

공유하면서도 무난하고 깔끔한 느낌도 주고 있죠.


그래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SUV를 타고 싶다면

베뉴가 적격일듯합니다.



셀토스



셀토스의 경우 '하이클래스 소형 SUV'를

지향하고 있는 차량인데요.


가격은 1,929~2,813만 원

연비는 10.9km/ℓ~17.6km/ℓ입니다.


K3, 베뉴와 비교하면 가격이 꽤 비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소형 SUV이긴 하지만 중형 SUV와 비교해도

공간 활용성이 높은 편입니다.


쌍용자동차 SUV 티볼리의 경우

가격은 1,678~2,712만 원

연비는 10.2km/ℓ~14.5km/ℓ입니다.


그동안 소형 SUV의 강자 티볼리와 코나에

비교하면 셀토스의 가격경쟁력은 아쉽긴 합니다.

그렇지만 소형 SUV이지만 실내,

 공간 활용성이 좋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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