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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은 주춤,
볼보는 인기 급상승

볼보의 급증하는 판매량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상반기 총 10만 9314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 109 대과 비교해 2.0% 감소한 수치인데요.

신차 부재 및 결함, 소비심리 위축 등이 원인으로

보이는데요. 그렇지만 볼보는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볼보의 올해 상반기 신규 등록 대수는 

총 522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는데요.

특히 지난 5월에는 총 932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국내 진출 이래 가장 높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연간 실적 기준으로도 볼보는 2014년 이후 

6년 연속 2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볼보, S60



볼보의 차종 별 판매량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볼보의 모델별 판매 실적을 보면 SUV인 ‘XC레인지’의 

판매가 68.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구요.

‘CC레인지’크로스컨트리·18.6%, ‘S레인지’세단·13.1% 였습니다.

 CC레인지는 올 상반기 972대에 지난해 동기519대 대비 87.3%가 

증가했는데요.

 SUV인 XC60과 V60은 각각 1871대, 340대 판매되었고

전체 판매량 중 42.3%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새롭게 출시되는 볼보의 신차들은 새로운 기록을

써가고 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타이어비즈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신형 S60이 사전계약 건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7월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후, 불과 17일 만에 

달성한 수치로 수입차 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실적이라고 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을 

기본으로 엔트리 모델부터 최상위 모델까지 첨단 안전 기술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볼보=안전한 차량이라는 이미지를 이어가면서도

최근에는 상품성, 디자인,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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