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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선호하는 차량_아반떼 vs K3

아반떼 vs K3 판매량 비교


아반떼 K3는 20대~30대 초반에서 많이 구매하는 차량입니다.

소형 SUV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지만 꾸준히

준중형세단으로 꾸준히 팔리고 있습니다.

2019년 상반기 판매량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반떼 판매량_32,184대

K3 판매량_22,673대


전체 판매량에서는 아반떼가 약 1만대정도 우위를 점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대별 판매량에서는

 K3가 20대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반떼 K3의 어떤 매력이 있는 디자인, 성능, 인테리어 별로

비교해드리겠습니다.






디자인 비교
아반떼 제원


전장 4,62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축거 2,700mm



아반떼는 작년에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습니다.

전면부에 삼격형 모양의 헤드램프 부분, 유연한 느낌보다는

각진 모습이 강조되면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삼각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디자인의 변화로 스포츠형 세단의 느낌이

조금 더 강해졌습니다.

후면부는 볼륨감을 더하면서 개성을 더했구요.

크롬 처리한 캐스케이팅 그릴도 모서리 선이 옆으로

 뻗어나가는 듯한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이 살아났습니다.






K3 제원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축거 2,700mm



K3는 아반떼의 크기와 거의 비슷한 편입니다.

K3의 전면부에서는 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호랑이코 그릴

볼 수 있습니다. LED 헤드램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포티한 면을 부각시키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화살 모양을 형상화한 애로우 라인 LED 리어 콤비 램프와

트렁크 가니쉬를 적용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그래서 리틀 스팅어라고 불릴 정도로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가 강화되었습니다.

준중형세단의 판매량이 정체를 겪고 있는 요즘

가격은 합리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성능 비교
아반떼 성능


연비 10.6~17.8km/l

최고출력 120.0마력

최대 토크 16kg.m



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서 제공되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했습니다. 거기다가 운전자분들이 선호하는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의 시스템을 묶어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안전 편의사항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동력 손실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킨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과 변속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스포티한 운행을 위해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K3 성능


연비 14.4~15.2km/ℓ

최고출력 123 마력

최대 토크 15.7kg.m



K3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경제성과 내구성을 갖췄습니다. 스마트스트림 G1.6과 스마트스트림

 IVT탑재를 통해 15.2km/ℓ의 연비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안전을 위한 장치들도 갖추면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운행 중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생길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주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차선이탈 경보 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후방 감지 센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 비교
아반떼 인테리어



아반떼 실내는 바뀌기 이전 모델의 실내 이미지와

비교해보면 기본적인 크러시 패드는 바꾸지 않았습니다.

규 스티어링 휠을 기준으로 클러스터 하우징, 센터페시아,

사이드 에어벤트의 입체감을 강조하고 공조 스위치부 등을 통해

 운전석 중심의 운전 몰입감을 높였고 카본 패턴을 장착했습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고 비교하여 실내는 큰 차이가 없지만

무난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K3 인테리어


 K3수평 지향 인테리어를 통해 실내공간이 좀 더 넓어 보이게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항공기 터빈 형상을 본뜬 원형 사이드 에어벤트입니다.

 벤트 안쪽은 터빈 날개의 디테일을 참고하여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있죠.

거기다가, 1열 통풍 시트 및 10-Way 운전석 전동 시트 등

다양한 시트 사양으로 탑승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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