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국산차 판매량_TOP10
셀토스 급상승
2019년 8월 국산차 판매량 TOP 10
국내 완성차 업계는 2019년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대비 6.2% 감소한 11만8479대를 판매했습니다.
신차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시장 규모 자체가 커지지는 않고 있죠.
일단 2019년 8월 국산차 판매량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_쏘나타 8,393대
2위_포터 6,971대
3위_K7 6,961대
4위_싼타페 6,858대
5위_셀토스 6,109대
6위_그랜저 5,514대
7위_봉고 4,968대
8위_아반떼 4,893대
9위_카니발 4,780대
10위_QM6 4,507대
진나달 판매량 TOP10의 차량들은 판매량은
대체로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쏘나타, 셀토스, QM6는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다른 차량들에 비해서 돋보였습니다.
8월에는 셀토스와 베뉴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소식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이클래스 SUV_셀토스 급상승
셀토스는 국내 출시 이후 두달도 안되는 사이에 국산차 판매량 TOP5에 진입했습니다.
소형 SUV이기는 하지만 셀토스는 하이클래스 SUV를 표방하면서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죠. 커보이는 차체에 연비도 17.6km/l (복합연비)이기
때문에 경제성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출시 첫달에도 기존 소형 SUV들을
넘어섰고 이번달에도 급상승 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던 소형 SUV 베뉴의 판매량이 급등했습니다.
베뉴는 출시한 달이 7월에 1,753대를 판매했는데
8월에는 111% 증가한 3,701대가 팔렸습니다.
(반면 기존 소형 SUV 강자인 코나_2,474대
티볼리_2,317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소형 SUV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던 2019년 8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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