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을 극대화하는 방법

스타트업 콘텐츠 마케터

타이어가격비교서비스, 타이어비즈 재직 당시 콘텐츠 마케터로 일을 했었다. 일을 하면서 최소 비용,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을 찾기위해서 업무 중에도 업무 이후에도 고민을 했다. 페이스북에서 적은 비용을 투입하여 광고를 하기도 했고 작년 4월부터는 구글 UAC를 했다. 주로 담당했던 마케팅 채널인 블로그의 경우

최대 조회수가 하루 1,400정도를 기록한 적도 있었지만 실제로 큰 폭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웠다.


스타트업 콘텐츠 마케터로서 자발적으로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기존 마케팅 채널인 블로그 외에 퇴근 이후 개인 브런치에서 콘텐츠를 업로드했고 7월에 다음 포털 메인에 3번 노출이 되었다. 당시 구글 UAC의 효율도 높아지면서 회사 설립 이래 최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당시 콘텐츠를 업로드하기 전 스스로 구상했던 것은 다음과 같다.



왜 브런치인가?


일단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채널 핏을 생각했다. 타이어비즈라는 서비스는 30대 초중반을 페르소나로 잡고 있다. 자동차를 보유한 사람들이면서 IT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30대 초중반이 자주 사용하는 채널을 대해서 고려했다. 브런치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30대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었던 것을

리서치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이렇게 타이어비즈와 브런치 채널의 접점을 가설로 설정하고 시작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라고 할지라도 마케팅 채널에 대한

이후 브런치에서 업로드하기로 한 콘텐츠는 다음과 같이 선택했다.



어떤 콘텐츠를 업로드할 것 인가?


일단 타이어비즈 블로그의 컨셉은 전문성이 높은 자동차 매거진이었다. 주력 컨텐츠는 타이어비교 컨텐츠였고

신차의 디자인과 성능 등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한 주에 한 번씩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컨텐츠를 업로드했다.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컨텐츠는 상대적으로 조회수가 높지 않았는데 버리기는 아쉬운 컨텐츠였다. 그래서 이 컨텐츠를 브런치에 살려서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콘텐츠를 업로드 하기 시작했다.



3월부터 브런치에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조회수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것에 비해서 높아졌지만 다운로드까지 이어지는 것은 미미한 편이었다. 그래서 조금 더 디밸롭을 해서 자동차 비교 컨텐츠를 업로드했다. 타이어비즈가 가진 이미지 바로 '가격비교서비스'에서 '비교'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하면서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었다. 그 중에서 7월 말 쯤 업로드한 20대에게 인기있는 자동차 컨텐츠가

다음 포털 자동차+에 처음 게재되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 컨셉을 이어가면서도 이번엔 자동차 어플을 비교했다.



다양한 자동차 어플들이 런칭되었고 카닥, 마카롱, 헤이딜러 등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어플들의

강점과 특징을 소개하고 비교했고 이것도 다음 자동차+에 게재되었다.




아무리 퍼포먼스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지만 콘텐츠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이다. 콘텐츠를 만들기까지의 페르소나, 타깃을 고려하게 되고 이들이 필요로하는 것을 항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마케팅 채널과 비즈니스 모델과의 핏을 계속 고려하게 된다. 이처럼 콘텐츠 마케터는 콘텐츠 하나를 만들기까지 타깃, 비즈니스, 산업 등을 꼼꼼히 생각한다.


특히, 콘텐츠 마케터는 마케팅 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꼭 이해해야한다. 비즈니스의 흐름, 특징을 녹여낸 콘텐츠는 전문성이 높고 이는 꾸준히 공유된다. 그래서 다운로드는 물론 브랜딩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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