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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룸에서 살아가는 당신에게

각자의 에서 살아가면서 때론 갇혀 살아가는 당신.

때론 틀에 갇힌 시간이 버거워 이탈하고 싶은


(연애,취업,집 등) 기다리며 바라고 기대하는 당신.

오늘은 무사히 아무일이 없겠지 싶다가도


세상에서 스스로가 가장 최악의 하루를 겪었다고 느꼈을 당신.

"Not your fault"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별,실패,고통이란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


위축되는 당신.


다시 한 번 자신만의 길을 걷고 걸으면 당신에게 럭키가 올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붉은색 단풍보다 더 짙게 핏빛이 서린 아수라 같은 세상 속에서

우리들의 잃은것(Lost)에 너무 절망하지 말고 자신의 주관을 지켰으면 합니다.


먼지(Dust)처럼 바람에 휩쓸려 사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http://blog.naver.com/cmin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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