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후반 이후로 X세대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앱이나 서비스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패션 플랫폼이 있죠. 그중에서 2020년 이후 두각을 나타낸 곳으로 포스티와 퀸잇이 있는데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티
포스티는 X세대를 겨냥한 패션 플랫폼으로 2021년 여름 런칭합니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250만을 넘어섰고 MAU는 40~50만 명대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출시 이후로 거래액은 약 6배 정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X세대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패션 브랜드들의 입점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포스티를 운영하는 카카오 스타일은 앞으로 큐레이션에 집중하면서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퀸잇
퀸잇은 2020년 하반기 출시 이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여성 패션 플랫폼입니다. 백화점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브랜드부터 새로운 브랜드들까지 다양하게 입점된 상황이죠. 누적 다운로드 수는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MAU는 100만 명 중후반대를 기록하는 중입니다. X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플랫폼 중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죠. 무엇보다도 퀸잇은 올해 3월 기준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합니다. 런칭한지 약 3년 정도의 시간만에 빠르게 성장 기조를 이어갔으며 수익성까지 돋보여서 주목하게 됩니다.
조금 더 바라볼 점
그동안에 MZ세대에 초점을 두고 선보이는 비즈니스들이 많았죠. 40대 전후의 X세대들은 높은 구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션, 문화에 대한 소비가 이전보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세대를 위한 비즈니스는 상대적을 적은 편이었죠. 그러던 중 퀸잇이 단기간에 성장했으며 포스티의 경우도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패션 플랫폼 퀸잇이 흑자 전환을 빠르게 이뤄내면서 X세대를 타깃으로 한 새로운 플랫폼들이 앞으로도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퀸잇도 방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X세대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들에 더욱 주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