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_서로를 만나 더 빛나는,저 별들의 물리학

미아(엠마 스톤)-배우를 꿈꾸면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함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재즈피아니스트로 일정하지 않은 일을 함.
그러면서도 재즈음악을 지키고 싶어함

이렇듯 미아와 세바스찬의 각자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각자 꿈에 대해서 공감하고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더욱 더 찬란하게 빛을 냅니다.


각자의 꿈을 꾸면서 살아가는 두사람.


그 두사람은 '꿈'을 통해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배우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캄캄하고 어두운 같은 곳에서


꿈에 대한 유사한 반짝거림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되는 모습.


세바스찬은 자신이 좋아하는 재즈 피아노에 대한 얘기를 하고


미아도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 말합니다.


분명히 서로 음악,연기라는 다른 꿈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는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꿈.

심장이 터질듯한 꿈에 대한 사랑.

꿈에 닿을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함.


서로는 꿈에 관한 것들을 통해서 공통점을 키워가고

이를 통해서 사랑에 깊게 빠져들게 됩니다.





라라랜드에서는 미아는 세바스찬의 태양이 되어주고
세바스찬은 미아의 태양이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별은 태양 빛을 받아서 빛을 냅니다. 스스로는 빛을 내지 못합니다.


혼자라면 더 힘들고 지쳤겠지만 서로가 힘이 되어주면서 각자의 별에 밝기를 키워주고 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cmin4411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사랑하는 사람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