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들의 실적과 근황_트렌비, 머스트잇, 발란

2020~2022년 사이에 코로나19로 인해서 보복소비가 크게 늘어나게 되는데요. 오마카세, 럭셔리 제품에 대한 구입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명품 플랫폼들도 성장했죠. 하지만 2022년 하반기 이후로 고물가 등 경제적인 영향으로 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2023년 트렌비 매출은 402억원, 머스트잇 250억, 발란 392억원을

기록합니다. 2022년과 비교해서 매출은 낮아지고 있으면서도 영업 손실은 다소 줄어들고 있었죠.

명품 플랫폼 3사의 경우 광고 선전비를 크게 늘려오는 등 출혈 경쟁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인지도가 높은 유명 배우들로 이목을 끌게 합니다. 실제로 실적도 늘어난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스타트업에서 수익성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운영 효율화를 추구합니다.

<2023년 명품 플랫폼 3사 광고 선전비>

트렌비 광고 선전비_29억원

머스트잇 광고 선전비_37억원

발란 광고 선전비_101억원

이전까지 많은 광고 비용을 지출하던 것에서 절반 이상으로 줄이고 있었죠. 트렌비의 경우 AI를 활용해서 중고 명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손실을 줄이는 명품 플랫폼 트렌비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