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넷플릭스의 MAU는 1,118만명을 기록하게 됩니다. 여전히 천만명대를 유지하고 있긴 한데 신규 설치 건수는 감소를 하면서 정체되고 있었죠. 쿠팡플레이도 다소 하락세를 보입니다. 쿠팡플레이 MAU는 5월 기준으로 645만명을 기록합니다. 쿠팡 와우 멤버십을 가입하면 볼 수 있었는데 이 금액이 인상된 영향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죠. 반면 티빙 MAU 731만명으로 KBO 중계 및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가 흥행하면서 상승 흐름이 지속됩니다.
추가적으로 올해 1분기 기준 DAU 기준으로 보았을 때 넷플릭스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OTT 플랫폼 티빙의 경우 약 162만명에 이르게 됩니다. 매일 이용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은 체류율이 높다는 것을 뜻하게 되죠. 그래서 티빙 광고 요금제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이외에 OTT 플랫폼 시장 상반기 현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DAU 기준으로 보는 OTT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