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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숏폼 전략

올해 1월 네이버 MAU는 약 4,300만명에서 정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이용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플랫폼의 경우 각각 쇼츠와 릴스를 통해서 숏폼을 소비하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네이버의 경우 숏폼으로 '클립'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였고 앱 전면 개편으로 접근성을 높였죠.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클립 DAU 100만명을 넘어서게 됩니다. 네이버 모먼트를 통해서 1분 내외의 동영상에 대한준비를 한 바 있죠. 그리고 치지직을 통해 스트리밍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반면 카카오는 어떨까요.



카카오톡 MAU는 올해 3월 기준으로 약 4,497만명을 기록합니다. 하락과 정체를 거듭하고 있죠. 2022년 상반기 이후로 MAU 4,500만명을 하회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숏폼 소비가 대중화되면서 카카오톡 MAU와 체류율은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카카오tv의 경우 미드폼을 중심으로 이어져오다가 변화를 꾀합니다. 숏폼으로 변화를 꾀하며 이용자를 불러 모으고자 노력하는데요. 카카오tv의 변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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