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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플랫폼 맥스의 근황

2019년 이후 미국 메이저 영화사들에서 OTT 플랫폼을 런칭했죠. 디즈니가 디즈니 플러스로 가장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워너브라더스의 경우 HBO 맥스를 2020년 5월 런칭하게 되었죠. 당시는 코로나19 기간으로 극장 개봉 수익을 충분히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가운데 워너브라더스는 신작 영화를 자사의 OTT 플랫폼 HBO 맥스와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는 전략을 취했죠. 원더우먼 1984는 극장에서 흥행은 아쉬웠으나 HBO 맥스에서 공개한 이후 활성 사용자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2022년 HBO 맥스의 전략은 다소 변화가 생깁니다. 신작 영화 개봉 방식은 이전처럼 돌아가게 되었죠. 그러면서 디스커버리+와 통합을 추진하며 콘텐츠를 다양하게 편성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맥스'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죠. 그러다가 2022년 여름부터 유럽 지역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중단하는 경우가 생겨나게 됩니다. OTT 시장이 성숙기에 도달하며 이전만큼의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했죠. 이 상황에서 맥스는 적극적인 전략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두게 되는데요. OTT 플랫폼 맥스의 근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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