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버스가 만석이 될 것을 안다.
어차피 좌석이 없을 것이므로,
편하게 가려면 체구가 작은 사람 옆에 앉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두 좌석이 모두 빈 곳을 찾아 앉으면서 옆에 앉을 사람을 운명에 맡긴다.
어차피 만석이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내가 누군가의 옆자리에 앉음으로 해서
옆에 앉아있던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사람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코드 쓰고 글 쓰는 이상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