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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 knight Aug 05. 2018

소개팅

당신이나

나나

이 날씨에

참 고생이다


삼겹살에

소주한잔

던져보고

싶지만

당신이나

나나

그럴 수가 없다


그렇게

하기에는

우리는

너무 많은

세상의 공식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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