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이 죽었다
사람이 죽었다고
사람이 죽었단 말이다
여야도 내려놓고
좌우도 내려놓고
조롱은 갖다 버리고
그 잘난 놈의 평가는 나중에 하고
공과도 추후에 따지자
단 며칠만이라도
조용히 애도할 수는 없나
그냥 좀
슬퍼하면 안 되는 것이냐
정녕 이 외침이 공허한 사회란 말이더냐
코드 쓰고 글 쓰는 이상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