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커리어앤스카우트 Feb 02. 2018

헤드헌터와 파워엘리트

헤드헌터는 자신이 행하는 일에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 

헤드헌터는 산업 정보요원이자 채용 전문 로비스트라고 할 수 있다.

헤드헌터로서 직업적 소명을 다하려면 모든 부분에 있어서 모범이 되는 '완벽성'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완벽성'은 자신이 하는 일에 VALUE 즉 '가치'를 담아야 이룰 수 있다.

매우 사소한 일에도 '가치'를 담아야 기업과 후보자 커리어에 '가치'를 부여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다.


이러한 사람이 채용 전문가로 활약한다면 사회학에서 언급하는 전문직 '파워 엘리트'로 성장하는 것이다. 

파워 엘리트는 사회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그 사회, 조직의 의사 결정 및 집행을 담당하는 사람이다.

이는 1956년 미국의 사회학자 찰스 라이트 밀스(Charles Wright Mills)가 쓴 책의 제목에서 유래한 말이다. 파워엘리트는 헤드헌터의 목표이자 비전, 지향점이기도 하다.

기업과 후보자, 이 둘은 사회이고 이들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영향력을 준다면 파워엘리트라 할 수 있다.


작고 사소한 일에도 '가치'를 부여하고 있느냐에 따라 헤드헌터의 직업적 소명의식도 달라진다. 

그런 마음이 확고하게 있느냐에 따라 일은 물론 인생 자체의 成敗(성패)를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서치펌 대표의 헤드헌팅에 대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