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 김태웅의 어릴 적
아무것도 없던 내가 사업을 할 수 있었던 용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오토바이를 50만 원에 사서 몇 달간 신나게 타고 중고로 80만 원에 되판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30만 원 남겼다고 해서 그 기억만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그때 이후부터 지금까지 아빠에게서 자주 듣는 칭찬이 있다.
"너 그때 아빠가 알아봤어. 이놈 대단한 놈이네, 나중에 사업가 되겠네!"라는 말이다.
그 이후로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자주 들었다.
"너는 머리도 좋고, 대단한 놈이야."라는 말을
내가 공부는 못했지만 무의식 중에 난 똑똑하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대단하다고 여겼는지도 모르겠다
나의 자신감과 실행력은 그때 생겼다고 확신한다
어릴 적 초등학교 때 나는 조금 특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뭔가 특별해. 나한테는 나쁜 일이 안 생겨. 나만 안 다쳐. 나는 선택받았나?
신호등도 내가 건널 때는 초록불이 되고.
그 당시 우리 집은 가난했고, 엄마 아빠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어려서 그런 상황에는 관심이 없었다.
커서 생각해 보니,
나는 어릴 때부터 자존감이 높았던 것 같다.
자존감이 높으면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도전에 더 쉽게 나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존감이 때론 근자감을 만들고 자신감으로 연결되며 최종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사업에서 실행력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라고 한다.
경험은 성공의 아버지일 것이다.
실행하고 많은 경험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
만약 어른이 된 당신이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스스로 키워야 하고
아이가 있다면 아이에게 대단하다고 자주 칭찬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