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나다움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셀프 질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자문자답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나는 나의 어떤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나에게 그런 생각을 갖게 만든 것은 무엇인가?
나의 실수를 어떻게 하면 받아들이고 용서할 수 있는가?
나의 완벽하지 않음을 받아들이고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모든 감정을 수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나의 장점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아마토르의 생각
살면서 의도와 다르게 실패를 하거나 실수를 하곤 합니다. 그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책망하는 것 같아 나를 심하게 낮추고 자기 비하를 하는 때도 있습니다.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한바탕 소용돌이치고 나서도 마음이 개운치 않습니다.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내려다보세요! 정말 모든 사람들이 나를 책망하던가요? 혹시 다들 무심한데 나 혼자만 나를 책망하고 있는 모습은 아니던가요?
나는 매 순간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이 아니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그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실패 혹은 실수했을 때 나를 비난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보다 그것을 인정하고 그만큼이라도 이뤄낸 나를 칭찬하고 사랑하는 것이 매일의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또 내일 또 실패하고 실수할 수 있으니까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 진정성 있게 살아갈 수 있는 간단한 기반이다.
Loving yourself is the simplistic foundation you need to be authentic.
-테리 코즐로브스키(Terri Kozlows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