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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치 아마토르 Feb 24. 2024

세상은 불공평한 게임인가? 위로는 헛된 말일까?

동기부여

세상은 불공평하다. 조작된 게임처럼 보인다. 누군가는 우리보다 늘 앞서간다. 또 누군가는 더 많은 재능과 부유한 환경 속에서 태어난다. 내가 짊어진 십자가는 언제나 타인의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

세상에 대한 이런 생각이 진실에 더 가까워 보인다. 이에 대한 위로는 헛된 거짓말 같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는가?

<데일리 필라소피>, 라이언 홀리데이, 스티븐 핸슬먼

타인의 눈부신 성공, 나만의 불행, 그리고 앞서지 못하는 현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씁쓸함과 함께 한숨을 내쉬곤 한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본 진솔한 속마음이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생각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부유한 환경과 재능이라는 선물을 받고, 또 다른 사람은 험난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불평등한 세상이다.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은 때로는 허황된 위안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분노와 불만에 휩싸여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방송 매체나 SNS를 통해 타인의 성공과 행복만을 보면서 나의 삶을 비교하게 된다. 이러한 비교는 행복을 더욱 멀어지게 만드는 독이다. 타인의 기준으로 나의 가치를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다 보면 자존감은 낮아지고 좌절감만 커질 뿐이다.


우리는 스스로 삶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어차피 세상은 불공평하다”라는 핑계로 변화를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자신만의 강점과 가치를 가지고 있다. 타인과 비교하기보다 나만의 장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먼저다. 작은 성공에도 스스로를 칭찬하고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순간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질 것이다.


내가 가진 이점 또한 모두가 누리는 것이 아니다. 불평등하다고 생각했던 이 세상에서 지난 시간 동안 내가 이뤄낸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위만 바라보고 비교하는 삶만으로는 결코 행복을 찾을 수 없다.


좌절감에 휩싸여 세상을 비난하는 것보다 나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해야 한다. 작은 발걸음이라도 꾸준히 나아가는 순간 우리는 불평등한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위만 바라보는 삶에서 벗어나 나만의 길을 개척하며 행복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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