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한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돕는 자

[커리어 코치도 커리어 고민을 합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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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을 다녀온 후 어제부터 시작한 대청소를 마무리하고 커리어 코치이자 <봄, 길>의 대표이사 박상은 님의 [커리어 코치도 커리어 고민을 합니다]를 완독 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어떻게 커리어 코치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따뜻한 말투로 알려줍니다.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았고, 저의 코칭에 적용해 보고 싶은 관점도 꽤 많았습니다. 또한 나는 이렇게 진심으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더 나은 정답을 가지고 있다는 우월감을 내려놓고 상대가 이미 가지고 있는 답을 인정해 주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읽는 내내 저자의 코칭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에 큰 감동을 받기도 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이 책을 관통하는 메시지 중 하나는 [우리는 모두 고유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언급한 깨달은 나무 디토의 저자 김보승 님이 한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합니다. 자신의 장점보다는 단점에, 가진 것보다는 가지지 못한 것에 연연하며 스스로의 모자람을 책망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바로 자기만의 가능성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깨달음입니다."



우리는 각자 고유한 자신만의 가능성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그걸 깨닫고 이미 온전하지만 스스로 부족하다 느끼는 자신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모든 성공과 성장의 출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조급함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 안의 잠재력을 믿고 이 과정을 즐기며 스스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오늘 글은 할리우드 희극 배우 에디 캔터의 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천천히 삶을 즐겨라. 너무 빨리 달리면 경치만 놓치는 것이 아니다.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 하는 의식까지 놓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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