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shall pass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 박사는 무엇이 우리를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게 하는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의 저서 [학습된 낙관주의]에서 우리로 하여금 무력감을 느끼게 하고 실제로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파괴하는 믿음에는 세 가지 구체적인 속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로
1.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고(permanence)
2. 무차별적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며(pervasiveness)
3. 나쁜 일은 자신의 잘못 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한다(personal)
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큰 문제와 어려움에 부딪혔는데도 성공을 이뤄내고 어떤 사람들은 작은 문제에도 무너지고 성공에서 멀어집니다. 토니 로빈스(Tony Robbins)는 이 차이는 부딪히는 문제를 얼마나 영속적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개 그 문제를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 지나가는 것으로 보는 반면 실패하는 사람들은 그 문제가 영원히 지속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문제 상황은 반드시 끝납니다. 힘들었던 시기는 지나가고 그 문제는 어느새 해결되었거나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아져 있을 것입니다.
나에게 발생한 문제가 영원히 지속될 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이는 우울이나 무기력 극복에 큰 도움을 주는 마인드셋입니다.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This too, shall 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