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줄 기도

by 북청로 로데




나는 하나님을 설득하기 위해 기도했다.




지금은

내가 변했으면 좋겠단 심정으로 기도한다.




그렇게 된다면

매일 내 방문을 두드리며 찾아오는 대소사를 의연하게 맞이하는 내가 살아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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