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그리고 미안했어
너의 손끝에서 태어난 작은 비행기,
하늘을 가르며 날아오를 때
내 마음은 너에게로 기울어
사랑의 떨림을 숨길 수 없다.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림 없는 우리,
서로의 눈 속에 머무는 미소,
그 속에서 나는 영원을 본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순간,
너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며
약속한다, 이 길 끝까지 함께하자고.
무지개 빛 날개를 단 우리 사랑,
저 멀리, 더 멀리
꿈을 향해 날아가며
끝없이 춤추는 색깔 속에서
하늘은 오직 우리를 위해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