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설
그제야 사람들은 감인앱을 정식 출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 국민 실시간 투표를 통해 전 국민의 실시간 감정 정보 열람과 감인앱 개발이 허가되었고 사람들은 감인앱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A단체가 다시 감인앱 사용을 문제시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공포를 조장하였지만 사람들은 거짓말에 더 이상 속지 않았고 A단체와 같은 조직이 거짓 정보로 사회를 선동하지 못하게 하는 특별법이 만들어졌다.
어둠의 경로가 아닌 새로운 감인앱이 출시되자 감인앱개발자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갔다. 아무도 그의 석방 동의 투표를 제안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선동되었던 부끄러운 과거를 떠올리기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