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X 항해 99 PM 2기
고려 현종 : 장군 도대체 PM/기획자가 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느냐 말이오...
정말 나를 반겨줄 그런 곳이 있느냐 말이오?
지채문 장군: 전하, 남쪽으로 가면 '팀스파르타'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초대 태조대왕님도 그곳에서
PM/기획자로 커리어를 전환하여 이 '고려'의 토대를 세우신 곳입니다.
고려 현종: 그곳으로 빨리 가세나!!
지채문 장군: 넵 전하!
프로덕트 매니저 (PM) 또는 서비스 기획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최근 들어 부쩍 많아졌다.
챗 GPT의 등장과 생성형 AI의 빠른 보급화가 수많은 산업군과 직업의 형태에도 영향을 주었고 이제는'창의성', '독창성, '융합성'을 가진 인재들이 살아남는 시대의 초입부에 우리는 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중 프로덕트 매니저/서비스 기획자는 위와 같은 핵심 역량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포지션이자 직무이다.
디자이너, 영업 그리고 심지어 개발자 경험을 가진 다양한 도메인에서 프로덕트 매니저/서비스 기획자 직무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초기에 프로덕트 매니저 또는 서비스 기획자를 준비하는 분들이 습관화하고 적용하면 좋을 단, 한 가지의 습관형 공부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말이 거창하지 정말 어렵지 않은 분석 패턴이다.
https://brunch.co.kr/magazine/chproudtmanager
1. 내가 관심 있는 산업군을 설정하고 그 산업군에서 관심 있는 서비스 프로덕트를 선정한다
2. 서비스의 방향성을 분석해 본다. 단, 정확하지 않아도 좋다. 최대한 내 의견이 많이 들어가면 좋다
[ 서비스의 과거 ]- [ 서비스의 현재 ] - [ 서비스의 예측 포인트 ]
3. 서비스의 [ PMF (수익화) 포인트 ] 발견 또는 제안하기
4. 전반적인 서비스의 [ 회고 포인트 ] 작성해 보기
사실 정말 특별할 것도 없는 이런 인사이트 발견 - 정리 - 회고의 패턴이 몸에 익게 되면 다양한 문제해결 상황에서 어떤 것이 정말 문제점이고 어떤 것을 정말 해결해야 [ 수익화] 포인트를 도출할 수 있는지 소위 '기획의 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사실 끊임없는 호기심과 관찰 그리고 분석을 통한 접근을 지속해야 서비스 기획과 프로억트 매니저로서 성장하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것을 독학으로 성취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나 또한 커리어 전환에 있어서 다양한 교육과 부트캠프의 도움을 받은 사람으로서 절실히 체계적이고 탄탄한 멘토링을 통한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결국, 나의 방향성을 정하는 것은 나의 몫이지만 그 방향성에 안착되는 과정에서는 사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긴 하다. 그것이 현업에서 먼저 업을 만들어가는 분 들이거나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사람등 말이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양성하는 것에 중요한 무게감을 느끼는 나도 많은 부트캠프와 교육 육성 프로그램에서 함께 진행할 것을 오퍼 받았지만, 누구보다 교육생에 진심이고 졸업 후 프로덕트 매니저와 서비스 기획자 생태계 환경에 관심이 많은 '팀스파르타'와 함께 항해 99 PM과정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현재 내가 현업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작은 성공 경험 그리고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서도 열심히 전달하고 있는 중이다.
오직 항해 99 PM 코스에서만 얻을 수 있는 혜택을 꼭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 최단기 이직 부트캠프 ( 7주 과정 )
- 기획안 작성, 역기획만 하는 다른 교육과 달리 서비스 기획, 론칭까지 경험
-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 분석 역량까지 기를 수 있는 커리큘럼
- 지금 현업에서 가장 활발히 일하고 있는 현직 PM의 밀착 멘토링
https://hhpm-information.oopy.io/
사실 1기 모집에서도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결국 '금액' 부분이었다는 것을 다양한 요청과 의견들을 들어서 알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팀스파르타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 제도도 마련하였답니다.
구글폼을 작성하다 보면 질문항목에 '1. PM코스를 추천해 준 멘토의 이름을 알려주세요.'라는 섹션이 있는데 이곳에 [ PM코스 멘토 박성준 ]이라고 작성해 주시면 10만 원(할인)의 성장지원금을 받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PM코스에 합류할 수 있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_Nuglg3nXjnnC5zDfzrDItXBld8jAku3RB_bOW6g8AM9faA/viewform
지난 1기도 정말 많은 신청자와 지원자분들이 지원해 주셨고 이번에도 좋은 기회로 여러분들의 새로운 커리어 전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채용 사이트를 확인해 보면, 프로덕트 매니저나 서비스 기획자 포지션이 개발자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단순한 변화의 흐름이 아닌 시대적 변화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프로덕트와 사람을 연결하는 본질적인 부분은 인간이 해결해야 하는 포인트이며 그 포인트를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 프로덕트 매니저와 서비스 기획자들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프로덕트도 '인간'을 위한 지향점이 없으면 그저 '발명품'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프로덕트에 가치를 더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새로운 도전에서 함께 성장할 모든 분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