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브런치 네가 현재도 다방면으로 우리 브런치 작가님들을 브랜딩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매일 느끼고 있어, 브런치 너를 선택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도 바로 '브랜딩'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요즘 기업도 개인도 제대로 브랜딩 되지 않으면 소비자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하는 현실이잖아... 그런데, 그 브랜딩을 하는 것에 있어서 작가의 온전한 책임도 있지만 이렇게 '브런치'라는 플랫폼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해 주었다면, 브런치 너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감의 무게감이 있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막 큰 것을 요구하거나 원하는 것은 아니야.
브런치 작가님들이 다양한 글과 폭넓은 글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너 또한 작가님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제공을 위한 환경을 꾸준히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이 부분은 의견은 작가님들 마다 갈릴 수 이 있다고 생각해, 각자의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는 각자 작가님이 찾아서 배우는 몫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이야, 하지만 내가 너한테 제안하고 싶은 '다양한 인사이트'는 보다 포괄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어.
글을 쓰는 데 있어서 다양한 경험과 만남 그리고 체험의 기회들 또한, 양질의 인사이트를 만들고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코로나 19로 그건 좀 힘들겠데?!"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니?!
꼭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주선하고 커뮤니티를 구상해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브런치 네가 끊어내 줬으면 좋겠어.
요즘은 원격 프로그램과 그에 부수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현재 코로나 19 상황에 맞게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너도 잘 알고 있잖아?
작가님들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넓히는 데에는 정말 간단한 단계부터 있어, 내가 몇 가지 예시를 들어 볼게..
첫 번째, 브런치 운영자와의 미팅 데이 (줌 화상, 유튜브 스트리밍, 카카오tv) - 실제로 관계 운영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인사이트를 도출해낼 수 있으며, 브런치의 방향성에 맞는 글을 보다 더 확실하게 많은 사람들이 작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두 번째, 이달의 루키 작가와의 미팅 데이 (줌 화상, 유튜브 스트리밍, 카카오tv) - 때로는 신선한 글로 유망주 작가분들에게도 우린 다양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기존 스타 작가님들에게도 당연히 배울 점이 많지만, 글이라는 것은 다양하고 폭넓게 살펴보는 것이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세 번째, 지구촌 작가의 지금은? (줌 화상, 유튜브 스트리밍, 카카오tv) - 현재 브런치 작가님들에게도 다양한 인사이트를 도출하여 배울 수도 있지만, 글로벌적인 작가님들에게서도 우리가 다양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어떻게 진행하는 가에 있어서는 브런치 작가님들의 의견과 브런치 실무자분들과의 충분한 이야기는 있어야겠지만....
네 번째, 희망 프로젝트 - 우리 사회에 각계각층에 소외된 분들을 위해 각자의 작가님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의 글을 작성하여 관련 기관에 후원하는 가슴 따뜻한 프로젝트도 진행해보는 것이야. 이름하여 희망 프로젝트 그곳에 '사랑, 나눔, 희망, 기쁨, 도전, 내일' 등과 같은 큰 카테고리를 정하고 각자의 스타일이 담긴 이야기를 담아 정말 살아있는 '브런치'북으로 만들어보는 커뮤니티도 진행해보는 것이지... 물론 코로나 19 위험도 있으니 원격화상회의 또는 브런치 네가 조금 더 적극저인 자세로 브런치 작가님들에게 본사에 방문할 기회 또한 준다면 더 좋겠지...
위 사항은 어디까지나 내가 생각해본 다소 엉뚱할 수도 있는 아이디어지만 그렇다고 전혀 말이 안 되는 기획안은 아니라는 것은 알아줬으면 해^^
벌써 일곱 번째 질문을 하니 어느새 너에게 슬슬 정이 들려고 하네...
브런치, 너를 매일매일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 분석하고 살펴보다 보니깐....
아, 그러니깐 나의 일곱 번째 질문은 무엇이냐면
#브런치 다양한 인사이트 제공의 기회를 넓혀 우리 브런치 작가님들이 브랜딩 하는데 힘써주면 안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