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전설의 따뜻한 홍삼라떼 만들기.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내용 중, 한가지가 바로... 인삼이나 홍삼에 대한 정보일텐데...
조금 더 명확한 사항이 네이버 지식백과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한번 정도는 읽어 보는 것도 좋겠다.
진시황제가 찾았던 불로초와 이종 사촌 정도 즈음 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류에게는 없어선 안 될 크나큰 선물이라 할 수 있는 인삼/홍삼의 효능이란...
두번 세번 얘기해 봐야 '입'만 아플 뿐...
하늘 아래 머리를 이고 사는 사람이라면, 익히 잘 알고 있으리라.
그런데, 이것도 카페(커피숍)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분말(파우더)'형태로 판매되는 것을
시중에서 어렵지않게 확인할 수 있는데...
(순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것을 이용해서 따뜻한 라떼 한 잔을 만들어 마시면, 그렇게 속이 든든하고 따뜻할 수가 없다.
하하하...
카페에 갔을 때...
가급적이면, '허브티'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차(Tea)'의 특성상,
밍밍하니... 별다른 감흥을 느낄 수 없기에, 점차 대중에게서 멀어져가는 것같아...
아쉽고 안타깝지만...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에 대해, 내가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므로...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내가 허브티에 무슨 향과 맛을 넣어서 맛있게 만들 재간이 없으니... ㅋㅋ)
그 다음으로는, (혈당 문제만 없다면... 흐흐흐...) 생과일주스가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는, 대부분... 시럽이나 파우더, 휘핑, '청'등의 재료가 가미되어 만들어지는 음료다보니,
사실상, 우리 건강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긴 어려울 것이다.
그런 기준에서 생각해 본다면,
어정쩡한 음료보다는, 오히려, 오곡라떼(곡물라떼)나 홍삼라떼는 어떨까?!싶기도 한데...
나머지 다른 음료와는 상대적으로, 우리 건강에 도움되는 요소가
최소한... 어느 정도는 가미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말이다. ^ ^;;
또한,
오곡라떼와 홍삼라떼의 경우엔...
다른 음료들 못지 않게,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특징때문에...
약간의 번거로움과 수고로운 움직임 그리고 정리/정돈의 귀찮음이 필요하겠지만,
(우리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안 될 것 같은데... ㅋㅋ)
특히나, 가족이 모두가 어느 정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주말이나 휴일의 경우엔,
가족의 친목도모를 겸할 수도 있으니... 더욱 더 가치있는 음료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고...
하여튼,
이래저래 겸사겸사...
적재적소에 잘 이용(사용)한다면, 최소한 '일타쌍피'의 효과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다분한 음료라고 생각한다.
달달하면서도 인삼의 풍미가 제법 느껴지는 '홍삼라떼'...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거나... 생소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지금처럼, 찬바람 쌩쌩부는 겨울에 얼른... '접'해보길 권해드린다.
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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