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대화가 통한다는게 사실 이런건가 저런건가? 알송달송했다
재밋고 많이 웃으면 대충은 맞는건가 아닌가? 궁금했는데
어머머
대화가 맞는건
그게 아니라
또다른 나를 만나는 거였다
간보고
계산하고
체면이고 자시고
단순하게
하나에
여러개가 아니라
하나에 꽂히는거
난 백석시인의 나타샤가 되고싶었다.
순진이 아니라 순수
그런거.
좋으면 완전 좋은거
미치는거
그림
여전히 그림을 그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