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원두가 아니 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향에 잠시 집중해보세요~!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오감 중 어떤 감각에 예민하신가요?
저는 다른 감각에 비해 후각이 예민한 편입니다.
제가 커피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원두 향이 좋아서 였던 부분도 매우 많았습니다.
아메리카노보다 원두 상태일때 좀 더 향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스가 있을때,
주의 환기가 필요할 때,
원두의 향을 맡으며 집중합니다.
그래서 손 닿는 곳에 드립백을 구비해두곤 합니다.
향을 맡고 정수기 온수물에 드립백을 내려 마시면 꽤나 괜찮은 환기 방법이에요.
월요일 잠시 향을 맡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가끔 원두가 없을 때는 둥글레차, 보리차 등 다양한 차 티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커피 드립백-바리스타가 갓 내린 커피처럼 내리는 방법
https://brunch.co.kr/@coffeepd/63
사진 출처
1. https://www.espressoplanet.com/coffee-increases-smelling-sens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