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상승하는 스톰엑스(STMX) 시세, 그 이유와 전망은
출처 - 업비트아침에 업비트를 확인해보니 오늘은 스톰엑스가 아크, 던프로토콜, 리퍼리움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추격매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톰엑스 코인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 스톰엑스(STMX)란?
스톰엑스 코인은 2014년 등장한 가상자산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탈중앙화 플랫폼이다.
현재 1000개 이상의 매장과 멤버쉽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한 사람들은 생태계 참여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거래소에 판매하거나 캠페인 주최에 사용할 수 있다.
이더리움 기반의 온체인을 이용하여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톰플레이 앱의 독자적인 오프체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 스톰엑스 사용사례
◼ 캐시백 리워드 - 스톰엑스 플랫폼을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이나 음식 주문, 게임 플레이 등의 활동을 통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캐시백은 STMX 코인으로 제공되고, 사용자들은 이를 지갑에 보관하거나 거래소에서 교환 가능하다.
◼ 암호화폐 지급 옵션 - 스톰엑스는 STMX 코인으로 보상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고객을 유치하고 보상할 수 있다.
✅ 스톰엑스 시세 및 전망
스톰엑스의 시가 총액은 1164억원이다.
현재 스톰엑스의 가격은 9.66원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하루만에 41%가량이 상승했다.
스톰엑스의 차트를 살펴보면, 차트상 좋은 코인으로 보여지는데..
하지만 지금 장세가 저시총 코인 장세라는 것이 문제다.
저시총 장세가 펼쳐진다는 것은 보통 500억원 또는 그보다 낮은 300억원의 시총코인이 1천억대까지 상승하는 것에 베팅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500억원짜리가 흐름을 타면 수익률이 100%, 300억원짜리가 흐름을 타면 수익률이 200%에 가까워지는 식으로 패턴이 형성된다.
그런데 현재 상승이 진행되고 있는 스톰엑스의 시총은 이미 1천억원에 가깝다.
즉, 수급상 불리하다는 뜻이다.
같은 규모의 자금이 들어와도 시총에 따라 상승률은 천지차이다.
더욱이 아크와 같은 코인들이 추격매수로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톰엑스를 선택할 이유는 불분명해보인다.
이전 포스팅 주제들을 보면 알겠지만 최근 하이파이부터 아크코인, 스톰엑스까지 업비트에서 소형 알트코인들이 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제외하면 기타 종목들이 상승할때에는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편인데..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상승장의 시작이다." "불장의 신호탄이다." 이런저런 추측을 많이하고 있지만 항상 소형 알트코인들의 랠리는 상승 끝자락에서 나왔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개인적으로 조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타를 노리는 사람들은 타이밍을 잘보고 치고빠져야 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