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여행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oldsky Jun 22. 2015

여행의 시작...

2014 아시아 일주

6월 4일로 아시아나 한붓 그리기가 끝난다는 말에 부랴부랴 있는 마일리지를 긁어 모아 여행을 준비했다.

처음으로 국제 면허증도 발급 받았다.


기본 일정은 홍콩 -> 마카오 -> 홍콩 -> 대만 -> 오키나와 일정이다.


사용된 마일리지는 45000마일이고, 전일정 비즈니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국제 운전면허증은 오키나와에서 렌트를 이용할 예정이라  발급받았다.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PP카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제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해 볼 수 있겠나 싶어서 아시아나 라운지로 들어갔다.




기내식을 먹기 위해 아침은 간단히....

어차피 비행기에서 기내식 먹을 터이니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Dell 컴퓨터의 포스는 100m앞에서도 알아보겠더라...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PP라운지보다 의자가 편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좀 더 쾌적하다



비즈니스~~~

처음 타 보는 비즈니스석.. 우와.. 완전 놀람.. 우선 자리가 무지막지하게 넓고, 서비스 자체의 질이 틀려!!!!


그리고... 대망의 기내식!!!!

기내식 퀄리티;;;;

이건 식전 빵과 애피타이저!! 그릇이 다 도자기야!!!  빵도 고를 수 있고, 완전 감동... 촌놈 두근두근

튜브속 고추장은 잊어랏!!

후추랑 소금 통... 아아... 챙겨오고 싶을 정도로 예쁘더라 ㅠㅠ

메인요리는 거기서 거기? 고기가 좀더 두툼했다고 할까...

이건 메인 디쉬~ 완전 맛남 오나전 감동.

디저트!!!

후식 전에 나온 비스킷과 치즈

풀코스 요리를 먹는 분위기...

그리고 후식... 오나전 풀코스....


이런 황송한 서비스를 받으며.. 드디어 홍콩 공항에 도착!!!

먹고나니 홍콩!

여행 첫날부터 날씨가 흐려서 걱정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마카오의 하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