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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봤다'

2016년 티쿤 이용사 CEO 송년회 참석 후기

새해 첫 해외직판 설명회
1월19일 오후 2시, 충무로
http://onoffmix.com/event/86675
송년회 뒤풀이 사진만 있네요.



음....정식 송년회 사진은 하나도 없고 뒤풀이 사진만 달랑 두 장 있군요.

이것도 김관영 대표께서 찍어둔 것.


대부분 희망을 봤다는 평이었습니다.

참 기쁩니다.

해도 안 될 것 같다는 평보다 이제는 할 수 있다는 말을 하신다는 게.


아쉬운 것은, 자금이 부족해서 힘들다는 말씀이 간혹 있다는 것.


저 개인적으로는 하우엔(김남식 대표님)이 이미 흑자였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게 좀 충격이었습니다.

한 말씀도 안 하시더니...... 


이로써 이미 손익분기점에 이른 게 확인된 사이트는 티쿤직영 5개 사이트 외, 플라스틱 카드, 여성의류, 택배박스, 하우엔입니다. 다른 분들은 아직 말씀을 안 해주셔서 모르겠습니다(택배박스도 월 4백만 엔이면 손익분기점이라고 했는데......). 비닐봉지(애드폴리 박종태대표님)도 한 달이긴 했지만 흑자난 달이 있었다고 희망 섞인 말씀 해주셨고요.

저는 정말 이런 게 기쁩니다.


플랫폼이 아직 부족한 게 많아서 미안한 것도 참 많았는데 그래도 격려해주신 것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티쿤플랫폼 개발실도 인원이 20명을 넘었습니다.

갈수록 잘 서포트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회사가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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