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판 플랫폼 티쿤을 이용해서 일본에 점착보드와 마우스패드 전문 사이트 롤리보드(http://www.rollyboard.com)를 운영하는 은창비씨(대표 김시원)가 어제(9월1일) 마우스패드 480만 엔(4800만 원) 건을 수주했다.
굳이 바이어를 찾지 않아도 현지화 독립몰을 열면 큰 거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은창비씨는 롤리보드 사이트 외, 포스트잇(http://www.adfusen.jp), 쇼핑백(http://www.adpapabag.com)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은창비씨 김시원 대표는 '티쿤이 길을 열어줘서 편하다. 사이트 10개를 운영할 작정'이라고 한다. 김대표는 티쿤이 미국향 서비스 오픈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티쿤으로서는 정말 보람을 크게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