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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 만에 성공한 58년생 박석준 대표


박석준 대표는 58년 생으로 대기업 임원 출신입니다. 티쿤이 하는 일을 오랫동안 지켜봤습니다. 그러다가 퇴직하고 2015년부터 한국 종이컵을 일본에 직판하는 사업(http://www.adcup.jp)을 시작했습니다.


사이트 오픈하고 22개 월째인 2017년 3월부터 월매출 3천만 원을 넘겼고, 10월에는 5천만 원을 넘겼습니다.



해외직판 사이트가 월매출 3천만 원을 넘겼으면 안전권입니다. 

왜냐하면 해외직판은 경쟁사가 거의 없어서 매출이 계속 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박석준 대표의 경영 능력도 주효했습니다.

박석준 대표는 일본서 찾아보기 힘든 '1천 개, 9 영업일 발송'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역시 한국에서 만들기 때문에 되는 일입니다.


중국 상품은 품질과 위생에서 한국 제조를 전혀 따라오지 못합니다.


해외직판은 대기업 혹은 무역을 하는 회사 출신들에게 무척 유리합니다. 경영과 마케팅을 알면서 무역 업무도 조금 알면 훨씬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 능력이 되는 분이면 은퇴하고 나서 해외직판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티쿤을 이용해서 해외직판하는 사이트 중 15개가 10월에 3천만 원 매출을 넘겼습니다.


박석준 대표 관련 매경 기사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6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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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쿤 직영 아이템과 사이트를 분양합니다.


2018년 7월 티쿤식 해외직판 설명회

7월 19일(목) 오후 2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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