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티쿤  일본 종합몰 4대천왕 자리에 본격 도전!!

내년 초 오픈되는 티쿤재팬


티쿤이 만든 일본 종합 오픈마켓 티쿤재팬이 다음주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


일본 종합몰 3대천왕은 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재팬쇼핑몰이다. 여기에 티쿤글로벌이 티쿤재팬으로 도전한다. 그야말로 초거대 글로벌 강자들에게 도전한다. 티쿤은 겨우 자본금 3억7천만원 회사다.


티쿤재팬은 4가지 절대 강점이 있다.

다른 쇼핑몰에는 결코 구할 수 없는 해외 독점 공급 상품이 있다.(기존 티쿤 이용사 상품)

택배박스를 비롯 세계 유일의 주문-사이즈 기반 상품 오픈마켓이 있다.

일본 판매자는 입점료, 수수료 일체 무료이고, 무한 용량 쇼핑몰도 무료로  쓴다.

일본 판매자는 번역만 하면 월경직판할 수 있다.


이 강점은 티쿤만 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티쿤은 일본 종합몰 4대천왕에 곧 오른다.

비즈니스는 돈만으로 하는 게 아니다. 모델이 중요하고, 콘텐츠가 중요하다.


티쿤은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이미 일본에 연간 20억 엔 매출을 올리고 있고, 20만 고객을 확보했고, 자력으로 흑자를 만들었다. 쇼핑몰, 그것도 해외직판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자력으로 흑자를 냈다는 것 자체만으로는 이미 기적에 가깝다.


티쿤은 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고 싸움에 임하고 있고, 누구도 갖지 못한 필살기를 장착했다.


일본 판매자는 입점료, 수수료 무료인데 누가 경쟁할 수 있는가?


티쿤은 자금이 확보되는대로 미국에, 영국에, 인도에, 브라질에, 러시아에 티쿤 쇼핑몰을 열 거다.


티쿤재팬에 입점하려면 클릭


해외직판 및 티쿤재팬 입점 설명회

1월18일(목) 오후 2시, 충무로

참가신청


매거진의 이전글 9개월째 만들고 있는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