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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쿤재팬서 한국 31개사 21억 엔어치 팔아

3천만 엔 이상 사이트만 13개

표시된 사이트는 티쿤이 직영하는 것. 나머지는 이용사 보호를 위해 비표시


작년(2017년)에 한국 31개사, 38개 사이트가 일본 종합몰 티쿤재팬에서 판매한 금액은 총 21억 엔(전년 대비 24% 성장)에 이르렀습니다.


38개 사이트 중 연매출 1천만 엔 이상 사이트는 총 25개였고, 3천만 엔 이상 매출을 올린 사이트도 13개였습니다. 이중에는 사이트 오픈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6천만 엔 매출을 올린 경우도 있습니다.


월경전상(越境電商)은 매출이 계속 늘어납니다. 그러므로 연 3천만 엔 이상 매출을 올리면 이미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티쿤재팬에서 이처럼 놀라운 성과가 생긴 것은 티쿤재팬이 외국 판매자에게 일본 판매자와 거의 같은 조건으로 팔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티쿤재팬은 올해부터 택배박스, 쇼핑백, 판촉물 등 기존 오픈마켓에서는 거래되기 무척 어려운 사이즈-주문 기반 상품 오픈마켓을 열면서 크게 홍보할 계획입니다.


티쿤재팬은, 라쿠텐과 야후재팬쇼핑이 외국인 입점을 봉쇄한 가운데, 외국인 참가를 쇼핑몰 특장점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 진출하려는 해외 판매자에게는 용의 여의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티쿤재팬에 입접하면 티쿤인도, 티쿤싱가포르로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현재 티쿤싱가포르 입점사는 2개, 인도는 1개가 준비중입니다.


1월 18일(목) 티쿤재팬 입점 설명회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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